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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에서 하는 방송 미녀와 야수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남자3여자 1명이 나와서 이상형을 찾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모두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분장을 하고 나와서 외모가 아닌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며 이상형을 찾는 프로그램이었는 데요
이번에 출연한 여자분은 상당히 미녀 분이었습니다.
여자분들이 정말 이상형의 남자를 찾을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돈 많은 남자? 아니면 얼굴 잘 생긴 남자 아니면 학벌? 만약 이 프로그램을 보신 솔로이신 남자분은 들은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정작 이날 출연한 미녀는 돈 학력 외모 보다가는 자기와 소통이 잘 되는 사람에게 마음이 더 간다고 합니다~
이날 분장한 사람들은 영구와, 워치맨, 어릿광대, 세 사람이었습니다.
과연 미모의 여인은 자기 얼굴을 가린 이 세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였을까요?
각자 여자분에게 자기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세 사람은 나름 제각각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어필하였는 데요 그중 어릿광대 분장을 한 남자분은 이날 여자분에게 마술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릿광대 분장하신 남자분이 보여준 마술은 간단한 카드 마술이었는데요 다이아몬드 그림이 하트로 변하는 신기한 마술을 여자분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미녀와 야수에서 나온 어릿광대 분장하신 남자분은 전문적인 마술사는 아니지만 취미생활로 몇 가지 마술을 배웠던 것을 이날 활용을 하였는 데요 그 마술을 본 여자분은 상당히 신기해하면서 어릿광대 분에게 호감을 느꼈습니다.
꼭 마술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날 최종 여자분이 선택한 남자분이 광대 분장하신 남자분이었다는 사실...
솔로 이신 많은 남자분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마술을 몇 가지 배워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기회는 늘 준비된 자만이 찾아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마술을 통하여 마음에 드는 이성과 소통을 할 수 있다면 마술은 정말 마법 같겠죠?
가까운 마술 학원을 찾아가 지금이라도 마술을 취미생활로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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